국민의미래, 비례명단 재의결… '호남' 조배숙 13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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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가 제22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 명단을 재의결했다.
공관위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호남 및 당직자를 배려하고, 직역별 대표성과 전문성을 고려해 일부 순위를 조정했다고 밝혔다.
호남 몫으로 조배숙 전 국민의힘 전북도당 위원장이 13번에 안착했다.
이에 당선권 20번 이내에 배치된 호남 인사는 조 전 위원장을 포함해 강선영 전 육군 항공작전사령관(5번)과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8번) 등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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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가 제22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 명단을 재의결했다.
공관위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호남 및 당직자를 배려하고, 직역별 대표성과 전문성을 고려해 일부 순위를 조정했다고 밝혔다.
호남 몫으로 조배숙 전 국민의힘 전북도당 위원장이 13번에 안착했다. 이에 당선권 20번 이내에 배치된 호남 인사는 조 전 위원장을 포함해 강선영 전 육군 항공작전사령관(5번)과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8번) 등 3명이다.
당직자 출신의 이달희 전 경북 부지사는 17번을 받았다. 이밖에도 서보성 전 대구시당 사무처장이 24번, 김영인 전 국민의힘 정책위 수석전문위원이 30번에 이름을 올렸다.
충청 인사로 꼽히는 이소희 전 세종시의원은 그대로 19번에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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