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곤, 충격적인 7개월 활동 중단 이유 “운이 안 좋아서”(살림남2)

이하나 2024. 3. 20. 22: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태곤이 7개월 동안 활동을 중단했던 이유를 밝혔다.

활동 중단 이유에 대해 이태곤은 "할 건 많았는데 근데 안 움직였다. 작년 7월부터 운이 안 좋았다. 그때부터 활동 안 했다. 해도 안 될 것 같고, 이럴 때는 가만히 있자고 생각했다. 그래서 진짜 가만히 있었다"라고 독특한 이유를 밝혔다.

박준형이 "지금은 운이 풀려서 다시 활동한 건가 보네"라고 반응하자, 박서진은 "그러면 이태곤 선배님이 들어오실 정도면 '살림남' 터가 좋은 것 아닌가"라고 기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태곤이 7개월 동안 활동을 중단했던 이유를 밝혔다.

3월 2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이태곤의 일상이 공개 됐다.

이태곤은 약 7개월 만에 예능 촬영을 한다고 밝히며 “작년 7월부터 활동을 중단했다”라고 말했다.

활동 중단 이유에 대해 이태곤은 “할 건 많았는데 근데 안 움직였다. 작년 7월부터 운이 안 좋았다. 그때부터 활동 안 했다. 해도 안 될 것 같고, 이럴 때는 가만히 있자고 생각했다. 그래서 진짜 가만히 있었다”라고 독특한 이유를 밝혔다.

김지혜는 “일이 안 들어와서 쉰 게 아니라 운이 안 좋아서 스스로 그냥 활동을 중단하신 거다”라고 놀랐다. 박준형이 “지금은 운이 풀려서 다시 활동한 건가 보네”라고 반응하자, 박서진은 “그러면 이태곤 선배님이 들어오실 정도면 ‘살림남’ 터가 좋은 것 아닌가”라고 기뻐했다.

아침부터 산삼을 씻어 먹은 이태곤은 제작진들 얼굴을 살피며 “관상들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태곤은 사전 미팅 때도 제작진 띠를 확인했다. 이태곤은 “원래 올해 이사 가려고 했다. 올해 움직이지 말라네. 스님이. 좋은 기운이 집안에 들어와 있다고”라며 “어머니한테 장문의 문자가 왔다. 어머니가 스님한테 물어 봤는데 절대 움직이지 말라고 하더라. 지금 집안에 운이 꽉 차 있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