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국대 출신 오재원,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위기…무슨 일?
노기섭 기자 2024. 3. 20.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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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를 지낸 전직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39)이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될 위기에 몰렸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오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오 씨는 지난 10일 함께 있던 여성의 신고로 한 차례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았지만, 자신의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경찰은 오 씨의 마약 투약 단서를 추가로 확인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전날 신병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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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경찰서,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국가대표를 지낸 전직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39)이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될 위기에 몰렸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오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오 씨는 지난 10일 함께 있던 여성의 신고로 한 차례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았지만, 자신의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경찰은 마약 간이 시약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자 오 씨를 귀가시켰다. 이후 경찰은 오 씨의 마약 투약 단서를 추가로 확인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전날 신병을 확보했다.
노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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