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섭, 딸과 첫 여행 “내 고향 여수 꼭 보여주고 싶어” (아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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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이 딸과 첫 여행을 떠났다.
3월 20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배우 백일섭은 딸 가족과 함께 전라남도 여수로 여행을 떠났다.
백일섭 딸은 "여행은 처음인 것 같다. 가자고 할 때 가봐야지, 기회가 없을 수도 있다. 같이 지내고 보니 너무 연로하시고 기운도 없으실 때가 많고 하니까. 아빠가 어디 가고 싶거나 하고 싶다고 하면 최선을 다해서 같이 해드리려고. 만사 일을 제쳐두고 시간을 빼서 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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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이 딸과 첫 여행을 떠났다.
3월 20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배우 백일섭은 딸 가족과 함께 전라남도 여수로 여행을 떠났다.
백일섭은 부녀 첫 여행지로 전라남도 여수를 택한 데 대해 “제 고향이다. 꼭 보여주고 싶었다. 나 태어난 곳이 여기다. 한 번도 안 데리고 온 것 같다. 꼬마 때 데리고 왔나. 기억이 없다. 꼭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백일섭 딸은 “여행은 처음인 것 같다. 가자고 할 때 가봐야지, 기회가 없을 수도 있다. 같이 지내고 보니 너무 연로하시고 기운도 없으실 때가 많고 하니까. 아빠가 어디 가고 싶거나 하고 싶다고 하면 최선을 다해서 같이 해드리려고. 만사 일을 제쳐두고 시간을 빼서 왔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이 “이민 계획 때문에 시간을 많이 보내려는 건지?”라고 묻자 백일섭 딸은 “그런 생각이 있었는데 지금은 내가 어디를 가니까 보다 하루하루 더 충실하게 보내야겠다. 내 하루도 그렇고 아빠의 하루도 그렇고. 같이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부지런히 해두면. 시간은 계속 가니까요”라고 답했다.
백일섭 딸은 여수에서 부친을 만나 “옷이 얇다. 날이 추운데”라고 걱정했고 자녀들도 여행을 기대하자 “우리도 일한다고 애들 데리고 이런 데 못 왔다. 겸사겸사 좋다”고 반응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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