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장재현 감독, ‘엄니’라고 부르는 무속인에게 흥행 여부 물어…“별일 없다”(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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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장재현 감독이 '파묘'의 흥행을 무속인에게 물어봤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36회 '기묘한 이야기' 특집에서는 영화감독 장재현이 출연해 '파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시나리오를 쓸 때 사람을 만난다는 장재현 감독은 "유명하다는 무속인, 풍수지리사와 장의사를 2년 가까이 부대꼈다"며 '파묘'의 시나리오 제작 비화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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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개봉 소식 전하자 “별일 없다”는 대답 돌아와
‘파묘’ 장재현 감독이 ‘파묘’의 흥행을 무속인에게 물어봤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36회 ‘기묘한 이야기’ 특집에서는 영화감독 장재현이 출연해 ‘파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장재현 감독은 “장례지도사 자격증을 준비했느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친한 장의사님이랑 자료 얻을 겸 실습도 하고 아직 시간을 채워가는 중”이라고 전했다.
조세호는 영화의 성공 여부를 무속인에게 물었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장재현 감독은 무속인과 친분이 있어 ‘엄니’라고 부르며 “어머니, 우리 영화가 2월에 개봉하는데 잘 될까요?”라고 물어봤다고 전했다. 무속인은 “한 시간만 있다 전화할게”라고 말한 후 실제로 한 시간 뒤에 전화를 걸어와 “별일 없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유재석이 이 의미에 대해 더 자세히 물었을 때 장재현 감독은 “나쁜 게 없다”라는 뜻이라고 답하며 영화에 대해 걱정할 것이 없음을 암시하는 것이라 밝혔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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