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찾은 김부겸 "윤석열 정권 폭주 멈춰 세울 이성윤 지지 호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를 찾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이번 총선에 대해 윤석열 정권을 확실하게 심판하는 자리로 규정하며 전북에서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20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참석차 전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권을 확실히 심판하는 장이자 새만금 예산을 대폭 삭감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전주를 찾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이번 총선에 대해 윤석열 정권을 확실하게 심판하는 자리로 규정하며 전북에서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20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참석차 전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권을 확실히 심판하는 장이자 새만금 예산을 대폭 삭감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김 선대위원장은 전주시 완산구 거리에서 이성윤 후보 지원유세를 통해 "이성윤 후보는 청와대 민정수석실과 검찰국장, 서울중앙지검장 등을 역임하며 말이 필요 없는 경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러한 자질을 갖춘 이성윤 후보야 말로 정권 심판의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이 제1당이 되면 검찰을 개혁하고 윤 정권의 폭주를 멈춰 세울 시대적 사명을 이행할 것"이라며 "일을 해 본 이성윤 후보가 이번 선거를 통해 확실한 역할을 하도록 전주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연단에 올라 "이 나라와 전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싸울 것"이라며 '이성윤이 있으면 윤석열은 없다'는 말로 현 정권 심판론의 최선봉에서 싸울 것임을 분명히 했다.
[김대홍 기자(=전북)(95minkyo@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00명 증원에 의사·의대생 거센 반발 "흑역사 서막 열것"
- 한동훈 "황상무·이종섭 문제 다 해결됐다"…정말?
- '강간통념 활용' 조수진 공식 사과…"다시 태어나겠다"
- 尹대통령 "이승만·박정희, 위대한 결단…이병철·정주영, 현대사 영웅"
- 빚으로 부양하는 부동산 정책은 이제 그만해야 한다
- 이해찬 "추미애, 얼굴이 곱게 생겨 판사 같지 않았다"
- '불만 조장'만으로 선동죄? 홍콩 의회 통과한 새 보안법 뜯어보니…
- 내년 의대생 2000명 증원 확정…82% 비수도권 배정·서울은 0명
- 중국-호주, 관계 개선으로 '실리외교'…'가치외교' 윤 정부와 다른 행보
- 한동훈 "우리는 민심에 순응…황상무 사퇴했고 이종섭 귀국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