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與비례대표 당선권, ‘호남’ 조배숙 넣고 강세원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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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 명단을 일부 수정했다.
20일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22대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 명단을 재의결했다고 밝혔다.
공관위는 "이미 신청 철회 의사를 밝힌 후보자들을 명단에서 제외하고, 호남 및 당직자들을 배려했다. 직역별 대표성과 전문성을 고려하여 일부 순위를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비례대표 1~12번까지는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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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22대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 명단을 재의결했다고 밝혔다.
공관위는 “이미 신청 철회 의사를 밝힌 후보자들을 명단에서 제외하고, 호남 및 당직자들을 배려했다. 직역별 대표성과 전문성을 고려하여 일부 순위를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비례대표 1~12번까지는 변동이 없었다. 하지만 ‘아빠 찬스 논란’이 있었던 13번 강세원(36)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행정관이 21번으로 밀리고 13번 자리에는 조배숙 전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이 배치됐다.
비례대표 공천이 취소된 17번 이시우 전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 서기관 자리에는 23번이었던 이달희 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가 이름을 올렸다. 23번엔 임보라 전 국민의힘 당무감사실장이 배치됐고, 기존 23번이었던 정혜림 전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원은 25번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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