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직 시장 12명, '안산갑' 與장성민 지지 선언

박소연 기자 2024. 3. 20.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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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경기 안산갑 국민의힘 후보인 장성민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이 20일 페이스북에 "경기도 전임 시장군수협의회가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지 선언문에서 "장성민 후보는 36세의 젋은 나이에 김대중 정부에서 국정상황실장을 역임하고 윤석열 정부에서 국정 전반을 아우르는 미래전략기획관을 거쳐 이번 22대 국회의원 후보로 이곳 안산시갑에 출마해 안산시와 경기도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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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경기도 전임 시장군수협의회 소속 33명 지지 선언
/사진=장성민 경기 안산갑 국민의힘 후보

4·10 총선 경기 안산갑 국민의힘 후보인 장성민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이 20일 페이스북에 "경기도 전임 시장군수협의회가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지지 선언에는 송진섭·박주원 전 안산시장, 김용서 전 수원시장, 이연수 전 시흥시장 등 12명의 전직 시장 등 33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지지 선언문에서 "장성민 후보는 36세의 젋은 나이에 김대중 정부에서 국정상황실장을 역임하고 윤석열 정부에서 국정 전반을 아우르는 미래전략기획관을 거쳐 이번 22대 국회의원 후보로 이곳 안산시갑에 출마해 안산시와 경기도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했다.

이어 "공약 1호로 발표한 이민청 유치를 통해 2000~3000개의 지역 일자리 창출과 시화호를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의 상징적 산업인 AI(인공지능), 로봇 등 글로벌 테크노 파크, 최첨단 산업단지를 조성해 안산을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메카로 만들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박소연 기자 soyun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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