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솔로男, '호감女'에 절절한 구애 "끝에만 선택해 달라"

신영선 기자 2024. 3. 20. 22: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모태솔로남들이 자기반성과 함께 결의를 다진다.

오늘(20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러브 캠프'와 함께 불타오르는 모태솔로들의 아찔한 로맨스가 공개된다.

앞서 '솔로나라 19번지'는 '나는 SOLO' 최초로 베이스캠프를 이동하는 '러브 캠프'를 도입했던 터.

뜨거운 '러브 캠프'의 기운을 받고 폭풍 성장하는 '모태솔로'들의 로맨스에 3MC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샂ㄴ=ENA, SBS Plus '나는 SOLO'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모태솔로남들이 자기반성과 함께 결의를 다진다.

오늘(20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러브 캠프'와 함께 불타오르는 모태솔로들의 아찔한 로맨스가 공개된다.

앞서 '솔로나라 19번지'는 '나는 SOLO' 최초로 베이스캠프를 이동하는 '러브 캠프'를 도입했던 터. 새로운 공간에서 신선한 설렘의 감정을 획득한 이들은 지난 사랑의 행보에 대한 반성은 물론, 앞으로의 직진 각오를 다지며 무서운 '로맨스 성장세'를 보인다.

실제로 이날 한 솔로남은 "이래선 안 되겠구나, 제 자신도 문제가 있지 않았나"라고 뼈저리게 반성하고, 또 다른 솔로남은 "이번이 저는 최종 선택이라고 본다"고 확신을 드러낸다. 나아가 이 솔로남은 자신의 '호감녀'에게 "(다른 분에게) 다녀오시고 끝에만 절 선택해 달라"라고 절실한 직진 의지를 어필한다.

한 솔로남은 "마음을 사로잡겠다"라며 "제가 (호감녀의) 이상형에 안 맞더라도 진심을 보여줄 것"이라고 '로맨스 오뚝이' 면모를 발산한다.

뜨거운 '러브 캠프'의 기운을 받고 폭풍 성장하는 '모태솔로'들의 로맨스에 3MC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MC 데프콘은 "파동이 엄청 치고 있다"고 '과몰입' 하고, 이이경은 "콩나물보다 빠른 것 같다"며 혀를 내두른다.

반면, '러브 캠프' 말미, 극과 극 분위기도 감지된다. 한 솔로남은 "정말 춥다. 옆구리가 따뜻해지는 줄 알았는데"라고 날씨만큼 냉랭해진 로맨스에 좌절하는가 하면, 한 솔로녀는 "오시면 대화를 한 번 더 해볼 의향은 있다"고 활짝 '열린 마음'을 보여준다. '대격변'이 휘몰아치는 19기 러브라인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