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군항제 '벚꽃길 이동건강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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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이 군항제 기간 관광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보건소와 연계해 '벚꽃길 이동건강센터'를 운영한다.
오는 24일 진해해양공원에서 운영하는 이동건강센터는 공단의 운동처방사와 창원보건소 간호사, 물리치료사협회 경남도회 물리치료사 등 30여명의 운영인력이 배치된다.
이동건강센터는 체성분 검사를 비롯해 체력테스트(7종), 바른몸 만들기 체험, 만성질환 검사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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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이 군항제 기간 관광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보건소와 연계해 '벚꽃길 이동건강센터'를 운영한다.
오는 24일 진해해양공원에서 운영하는 이동건강센터는 공단의 운동처방사와 창원보건소 간호사, 물리치료사협회 경남도회 물리치료사 등 30여명의 운영인력이 배치된다. 이동건강센터는 체성분 검사를 비롯해 체력테스트(7종), 바른몸 만들기 체험, 만성질환 검사 등을 진행한다.
특히 검사결과에 따라 개인의 건강상태에 맞는 운동형태, 강도, 시간, 기간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알려주면서 관광객들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해 이사장은 "이번 이동건강센터 체험을 통해 세계적인 벚꽃 축제도 즐기고,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의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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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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