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된 수송선 한국 선사 사태 파악 나서

김아르내 2024. 3. 2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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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일본 혼슈 앞바다에서 한국 선적 화학제품 운반 수송선이 전복해 8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된 사고와 관련해 부산 동구에 있는 선사가 사태를 파악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선사 측은 선원 구조 상황과 사고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직원을 일본에 급파하고, 가족들에게 연락해 사고 상황을 알렸습니다.

해경과 부산해양수산청도 전복된 배에 탑승한 한국인 2명은 60대 후반의 선장과 기관사인 것으로 파악하고 선사와 함께 현장 상황과 사고 경위 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김아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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