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천하람 순천 지역구 대신 비례 출마
박지성 2024. 3. 20. 21:55
[KBS 광주]개혁신당 천하람 전 최고위원이 이번 총선에서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출마를 포기하고 비례대표 후보로 나섭니다.
개혁신당은 오늘(2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비례대표 2번에 천 전 최고위원을 넣는 등 비례대표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전략적 판단이라고 설명했고, 천 전 최고위원은 SNS를 통해 순천 시민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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