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공연, 박정현 국가 제창, 차은우 직관... 고척돔에 뜬 ‘별’들

사상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024시즌 정규 리그 개막전에 한국과 일본 야구 ‘레전드’들이 등장했다. 축하 공연을 한 걸그룹 에스파부터 차은우, 옥택연 등 연예계 스타들도 서울 고척돔을 찾았다.

한국 최초의 메이저리거인 박찬호 샌디에이고 특별고문은 이날 시구자로 나왔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저지가 ‘반반’ 섞인 특별 유니폼을 업고 나와 특유 와인드업 자세를 취한 뒤 공을 뿌렸다.

MLB에서 활약하다 올해 한화로 돌아온 류현진도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다저스 시절 감독과 투수로 인연을 맺었던 데이브 로버츠 감독과 재회해 대전 성심당 빵이 담긴 봉투를 건네기도 했다.
여기에 한때 ‘일본 야구의 아이콘’으로 불렸던 마쓰자카 다이스케, 우에하라 고지, 후지카와 규지 등 일본의 전설적 투수들도 고척돔을 찾았다. 이들 셋 모두 일본프로야구와 MLB에서 활약한 투수다.
연예인들도 고척돔을 찾았다. 지난해 뉴욕 양키스티다움에서 시구를 해 화제를 모았던 걸그룹 에스파는 이날은 경기 전 공연으로 흥을 돋웠다.

가수 박정현은 미국과 한국 국가를 차례대로 불렀다. 차은우, 옥택연, 황재균(kt wiz)과 티아라 지연 부부, 김경문 전 야구대표팀 감독도 MLB 개막전을 관람했다.
오타니와 결혼해 인기가 급상승한 전 일본농구선수 다나카 마미코 씨도 관중석에서 남편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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