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30년 전 그때처럼' 서울시리즈 1차전 시구[뉴시스Pic]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개막전의 문을 열었다.
박찬호는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의 2024 MLB '월드 투어 서울시리즈' 정규시즌 개막전에 시구자로 나섰다.
박찬호의 시구는 한국인 메이저리거 김하성(샌디에이고)이 받았다.
한국 야구의 전설과 현재가 MLB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마주한 의미있는 장면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정병혁 김주희 기자 =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개막전의 문을 열었다.
박찬호는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의 2024 MLB '월드 투어 서울시리즈' 정규시즌 개막전에 시구자로 나섰다.
박찬호는 이날 시구를 앞두고 "시구 하나를 던지는 게 이 한 경기를 다 던지려는 것처럼 긴장된다"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박찬호의 시구는 한국인 메이저리거 김하성(샌디에이고)이 받았다.
한국 야구의 전설과 현재가 MLB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마주한 의미있는 장면이었다. 시구를 마친 박찬호는 김하성과 포옹하며 기쁨을 나눴다.
☞공감언론 뉴시스 jhope@newsis.com, juh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8세 김용건, 자택서 '3세 늦둥이' 공개?…46세 장남 하정우 그림 자랑도
- 박수홍 "30㎏ 찐 ♥김다예, 날 침대로 밀고 스킨십"
- 전혀 늙지 않네…53세 이영애 올블랙 스타일
- "연예인이죠?"…노홍철, 비행기 타자 '황당한 일' 벌어졌다
- 정호영 셰프 "3억원 적자에 폐업…매달 1000만원 적자"
- '현빈♥' 손예진, 2살 아들과 카페 나들이?…환한 미소
- '금융인♥' 손연재, 6개월子 공개 "추워지라고 안 했는데"
- 빠니보틀, 욕설 DM 확산에 "난 공인·연예인 아냐"
-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만 유튜브 복귀
- '22㎏ 감량' 이장우, 후덕해진 근황 "요요 와서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