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서울 고척돔서 시즌 첫 안타·도루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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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소속 오타니 쇼헤이가 20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시즌 첫 안타와 도루를 기록했다.
이날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오타니는 1회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3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번째 타석에 들어선 오타니는 2볼2스트라이크 이후 5구째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
시즌 첫 안타이자 다저스로 이적한 이후 첫 안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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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소속 오타니 쇼헤이가 20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시즌 첫 안타와 도루를 기록했다.
이날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오타니는 1회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상대 선발투수는 다르빗슈 유였다. 3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번째 타석에 들어선 오타니는 2볼2스트라이크 이후 5구째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 시즌 첫 안타이자 다저스로 이적한 이후 첫 안타다.
1루로 진출한 오타니는 초구에 도루를 시도해 2루를 훔치는 데 성공했다. 이후 프리먼과 스미스의 연속 볼넷으로 2사 만루가 됐지만 먼시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며 선취점을 얻는 데 실패했다.
8회초 현재 다저스는 샌디에이고에 3대2로 앞서 있다.
김사무엘 기자 samue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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