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도심 곳곳 피해 잇따라
김아르내 2024. 3. 20. 21:41
[KBS 부산]부산에서는 강풍주의보 속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8시쯤 부산 영도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천장 덮개가 떨어져 소방대원이 안전 작업을 벌였습니다.
또 수영구와 부산진구에서도 간판이나 외벽이 떨어지는 등 모두 5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강풍주의보는 오늘 오후 2시를 기해 해제됐습니다.
김아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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