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의혹' 아리아나 그란데, 3년 만에 이혼…위자료만 약 1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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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30)가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영국 BBC는 19일(현지시간) "미국 LA 고등법원 판결로 아리아나 그란데와 달튼 고메즈의 이혼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매체는 "합의에 따라 아리아나 그란데는 고메즈에게 위자료 125만달러(약 17억원)를 일시불로 지급하기로 했다"고 부연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2세 연하 달튼 고메즈와 지난해 10월 이혼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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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30)가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영국 BBC는 19일(현지시간) "미국 LA 고등법원 판결로 아리아나 그란데와 달튼 고메즈의 이혼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매체는 "합의에 따라 아리아나 그란데는 고메즈에게 위자료 125만달러(약 17억원)를 일시불로 지급하기로 했다"고 부연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2세 연하 달튼 고메즈와 지난해 10월 이혼에 합의했다. 하지만 판사의 명령이 발효되기까지 6개월을 기다려야 했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순자산은 2억4000만달러(약 321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20년 1월부터 교제를 시작, 이듬해 5월 캘리포니아 몬테시토의 집에서 결혼식을 치렀다. 이후 아리아나 그란데가 영화 '위키드'의 배우 에단 슬레이터(31)와의 불륜설에 휘말렸다.
에단 슬레이터도 최근 아내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해 불륜 의혹에 불을 지폈다. 일각에선 아리아나 그란데와 에단 슬레이터가 뉴욕에서 동거 중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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