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정상회의 본회의 개회..尹 “청년, 민주주의 믿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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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정상회의 본회의가 20일 개회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지난 18일 민주주의 정상회의 장관급 회의 개회식 환영사에서도 "청년들은 편견 없이 정의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기에 미래에 대한 우리 사회의 다양한 요구를 가장 잘 대변할 수 있다. 청년의 목소리가 국정 전반에 반영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개인의 자유와 창의를 북돋우는 활기찬 민주주의는 청년들의 역량과 기회를 확장하는 촉진제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미래세대는 민주주의에 대해 더욱 확고한 믿음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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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민주주의 정상회의 본회의가 20일 개회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의 목표가 청년 세대가 민주주의를 믿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짚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한국 주최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개회식에서 공동 개회사에 나서 “청년 세대에게 민주주의에 대한 믿음을 새로이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우리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민주주의’에 대해 논의키 위해 다시 한 자리에 모였다”며 “우리 세대에서 민주주의는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획기적으로 증진했고 세계 평화와 번여으이 밑바탕이 됐다”고 짚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각국의 정상으로서 우리는 민주주의라는 위대한 유산을 보다 잘 가꿔 미래세대에게 전해줘야 한다”며 “오늘 우리가 모인 이유는 바로 청년들이 인류의 미래이자 민주주의의 가장 강력한 성장 동력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지난 18일 민주주의 정상회의 장관급 회의 개회식 환영사에서도 “청년들은 편견 없이 정의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기에 미래에 대한 우리 사회의 다양한 요구를 가장 잘 대변할 수 있다. 청년의 목소리가 국정 전반에 반영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개인의 자유와 창의를 북돋우는 활기찬 민주주의는 청년들의 역량과 기회를 확장하는 촉진제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미래세대는 민주주의에 대해 더욱 확고한 믿음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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