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이태곤, 재벌 결혼·쌍둥이 자녀 루머에 "차라리 애가 있었으면"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4. 3. 20.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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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2' 이태곤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들에 대해 해명했다.
20일 저녁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배우 이태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태곤은 자신을 둘러싼 재벌과의 결혼설, 쌍둥이 자녀설 등에 대해 "차라리 애가 있었으면 좋겠다. 나 혼자 사니까 휑하다. 원래 턱시도 일찍 입으면 결혼 늦게 한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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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 이태곤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들에 대해 해명했다.
20일 저녁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배우 이태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태곤은 자신을 둘러싼 재벌과의 결혼설, 쌍둥이 자녀설 등에 대해 "차라리 애가 있었으면 좋겠다. 나 혼자 사니까 휑하다. 원래 턱시도 일찍 입으면 결혼 늦게 한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특히 이태곤은 앞서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웨딩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이태곤은 "드라마에서 결혼 9번 했다. 그래서 내가 결혼을 늦게 하는 것 같다"며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으면 바로 결혼한다. 내가 올해 결혼운이 있다더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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