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판매" 수천만 원 가로챈 40대 구속
제주방송 권민지 2024. 3. 20.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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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을 판매한다며 대금 수천만원을 가로챈 40대가 구속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2022년 8월부터 1년 넘게 에어컨을 설치해주겠다고 속여 설치 대금 4천 5백만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8명으로 파악됐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설치 대금 대부분을 불법 도박과 빚을 갚는데 썼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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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을 판매한다며 대금 수천만원을 가로챈 40대가 구속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2022년 8월부터 1년 넘게 에어컨을 설치해주겠다고 속여 설치 대금 4천 5백만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8명으로 파악됐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설치 대금 대부분을 불법 도박과 빚을 갚는데 썼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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