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수능점수 하락세..."학력 향상 방안 필요"
제주방송 안수경 2024. 3. 20. 21:17
제주지역 수능 성적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학력 향상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오늘(20) 도교육청 주요 업무보고에서 강동우 교육의원은 전국 1, 2위를 차지했던 국어와 수학 과목 성적이,
2022학년도에 국어 2위, 수학 3위로 낮아졌고, 2023학년도엔 국어 3위, 수학 5위로 더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의원은 기초학력 뿐만 아니라 중상위권 학생들의 학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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