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살림남’ 덕분에 광고 촬영, 길거리서도 많이 알아봐”

이하나 2024. 3. 2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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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이 '살림하는 남자들2' 덕분에 광고를 촬영했다고 전했다.

3월 2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의 높아진 인지도가 공개 됐다.

어떤 광고냐는 질문에 박서진은 "항상 웃고 있는 브랜드다. 이게 모두 '살림남'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서진은 방송을 지켜보는 광고주들에게 "저 좀 써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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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서진이 ‘살림하는 남자들2’ 덕분에 광고를 촬영했다고 전했다.

3월 2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의 높아진 인지도가 공개 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형은 “‘살림남’에 출연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반응 좀 괜찮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박서진은 “반응도 많고 매주 기사도 많이 난다. 요즘엔 길거리 지나다니면 많은 분이 잡고 ‘박서진 아니냐’고 한다”라며 “무엇보다 광고가 성사돼서 광고까지 찍었다”라고 고백했다.

박서진의 고백에 MC 박준형, 김지혜는 깜짝 놀랐다. 어떤 광고냐는 질문에 박서진은 “항상 웃고 있는 브랜드다. 이게 모두 ‘살림남’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박준형은 “축하한다. 이제는 CF 스타다. 이 기세를 잡아서 혹시 해보고 싶었던 광고가 있나”라고 질문했다. 박서진은 “일단은 가전제품 광고를 찍고 싶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박서진은 방송을 지켜보는 광고주들에게 “저 좀 써달라”고 요청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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