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16일은 건행 데이"… 임영웅 팬클럽 웅바라기 스쿨, 1년째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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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팬클럽 '웅바라기스쿨' 회원들이 9번째 선한 영향력을 보여 주고 있다.
임영웅 팬클럽 '웅바라기스쿨'은 지난 18일 서울 송파구 아동그룹홈 '소년 예수의 집'에 150만원을 기부했다.
웅바라기스쿨 관계자는 "임영웅 가수의 노래로 위로와 큰 희망을 찾은 영웅시대 일원으로써 자그나마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사랑나눔을 할수 있어서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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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팬클럽 '웅바라기스쿨' 회원들이 9번째 선한 영향력을 보여 주고 있다.
임영웅 팬클럽 '웅바라기스쿨'은 지난 18일 서울 송파구 아동그룹홈 '소년 예수의 집'에 150만원을 기부했다.
이들은 작년 3월부터 매달 자발적으로 16일을 '건행 데이'로 정해 만원으로 희망을 나누는 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웅바라기스쿨 관계자는 "임영웅 가수의 노래로 위로와 큰 희망을 찾은 영웅시대 일원으로써 자그나마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사랑나눔을 할수 있어서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1년에 2번 '사랑의 달팽이'(청각 장애인지원)에 후원을 꾸준히하고 있는데 기부 누적액이 5200여만 원을 넘어섰다.
웅바라기스쿨은 이외에도 임영웅 가수 덕후 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다양한 문화강좌를 열어 소통의 공간도 제공하고 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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