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7년째 1일 1식, 녹화할 땐 아예 안 먹어”(갓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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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방송 루틴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경규는 서장훈과 이야기를 나눴다.
서장훈은 "녹화할 때 안 먹는다 아예. (밤 9시 50분인데) 오늘 저 한끼도 안 먹었다. (먹으면) 배가 부르고 배가 부르면 졸리고 배가 부르면 또 중간에 화장실 왔다 갔다 해야 되고. 이런 여러 가지들이 있어서 저는 그냥 아예 안 먹고 1일 1식으로 바꿨다"고 말해 이경규는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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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서장훈이 방송 루틴을 공개했다.
20일 ‘르크크 이경규’에는 ‘장훈이가 가장 인정 받고 싶었던 사람은 누구? l 예능대부 갓경규 EP.35’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경규는 서장훈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경규는 “방송에 들어가기 전에 루틴”에 대해 물었다.
서장훈은 “녹화할 때 안 먹는다 아예. (밤 9시 50분인데) 오늘 저 한끼도 안 먹었다. (먹으면) 배가 부르고 배가 부르면 졸리고 배가 부르면 또 중간에 화장실 왔다 갔다 해야 되고. 이런 여러 가지들이 있어서 저는 그냥 아예 안 먹고 1일 1식으로 바꿨다”고 말해 이경규는 놀랐다.
서장훈은 “6~7년 전부터. 그래서 엄청 먹고 싶다. 미친다. 그리고 제가 앉아서 VCR 보는 방송이 많다. 요즘은 무조건 먹는 게 나온다. 그러면 보다가 ‘맛있겠다’ 침이 질질 나오는데 너무 먹고 싶지만 참는 거다”고 말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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