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 하연주에 경고 "반드시 감옥 보낼 것"[★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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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이 하연주에게 단호한 경고를 날렸다.
20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뺑소니 교통사고로 사망한 이민태(유태웅 분)의 장례식 장면이 그려졌다.
장례를 마친 후 윤지창(장세현 분)은 배도은(하주연 분)에게 "나랑 (이)혜원(이소연 분)의 사이 틀어지게 만들려는 네 수작 훤히 보인다"라고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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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뺑소니 교통사고로 사망한 이민태(유태웅 분)의 장례식 장면이 그려졌다.
장례를 마친 후 윤지창(장세현 분)은 배도은(하주연 분)에게 "나랑 (이)혜원(이소연 분)의 사이 틀어지게 만들려는 네 수작 훤히 보인다"라고 따졌다. 그러면서 "네가 혜원이 동생 이혜지라는 거 인정 안 한다. 넌 우리 엄마 미투 조작한 배도은일 뿐이다"라며 증오를 표출했다.
배도은이 "내가 미투 조작 했다는 증거 있냐. 증거도 없으면서 날 모함하냐"며 "우리 형부 바람난 사진 그거 증권가에 뿌리면 오너리스크로 주가도 빠지겠다. 그건 또 얼마나 되려나"라고 오히려 윤지창을 협박했다. 이에 윤지창은 배도은의 목을 조르는 시늉을 하며 "배도은, 내가 널 당장 죽일 수도 있어"라고 극한 분노를 표출했다.
한편, 부친 이민태의 죽음 이후 배도은은 이혜원에게 "아직도 내가 엘리베이터 사고 조작했다고 생각하냐"라고 뻔뻔한 모습을 보이며 집을 나가라는 이혜원에 "이 집은 아빠 집인데 내가 왜 나가야 하냐"라고 비아냥댔다.
이혜원이 "내가 너 봐주는 건 아빠 장례치를 때까지였다. 아빠가 너 구하려고 돌아가신거니까"라고 경고하자 배도은은 "아빠가 누구 때문에 죽었는데, 언니가 증거도 없으면서 날 살인교사범으로 몰아서 그렇게 된 것"라며 부친의 죽음을 이혜원 탓으로 돌렸다.
이에 이혜원은 "네가 나한테 그랬지? 아빠 돌아가는 날, 어디까지 가나 한 번 가보자고"라며 "내가 정경자 찾아서 증거 가져와서 너 반드시 감옥에 보낼 것"라며 결연한 모습을 보였다. 또 배도은의 살인교사 행위를 반드시 밝혀내겠다며 "살인교사는 공소시효도 없고, 최고형이 무기징역인 거 아나?"라며 경고했다. 배도은은 태연한 척 했지만 이혜원과 장세현이 자신보다 먼저 정경자를 찾아낼까 두려워하며 극도의 불안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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