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약 7년째 1일 1식 중…방송 일정 있으면 아예 안 먹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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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연예계 활동을 위해 약 7년간 1일 1식을 실천 중이라고 밝혔다.
놀란 이경규가 "근데 방송할 에너지가 나오냐"고 묻자, 서장훈은 "1일 1식으로 바꾼 지 벌써 6~7년 됐다"며 "그래도 녹화 중 먹는 장면이 나오면 침이 질질 나오고 그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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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연예계 활동을 위해 약 7년간 1일 1식을 실천 중이라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는 20일 '장훈이가 가장 인정받고 싶었던 사람은 누구?'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이경규와 인터뷰했다.
이경규는 "선수 시절에 루틴이 매우 많았던 걸로 안다"며 "방송 활동에서도 루틴이 있냐"고 물었다. 서장훈은 "녹화가 있을 때 (음식을) 아예 안 먹는다"고 답했다.
서장훈은 "배가 부르면 (녹화 중) 졸리거나 화장실에 다녀와야 한다"며 "(밤 10시쯤 녹화가 있는) 오늘도 저 한 끼도 안 먹었다"고 밝혔다.
놀란 이경규가 "근데 방송할 에너지가 나오냐"고 묻자, 서장훈은 "1일 1식으로 바꾼 지 벌써 6~7년 됐다"며 "그래도 녹화 중 먹는 장면이 나오면 침이 질질 나오고 그런다"고 했다.
서장훈은 선수 은퇴 후 방송인으로 자리를 잡은 것에 대해 "지금 생각해보면 저는 되게 운이 좋은 사람"이라며 "좋은 분을 많이 만나서 장기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도 많이 하는 것 같다"고 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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