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지난해 보수 84억 수령…박지원 부회장 55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약 84억원을 받았다.
20일 ㈜두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해 급여 32억900만원, 상여 52억1500만원, 기타 근로소득 500만원 등 총 84억2900만원을 수령했다.
㈜두산은 박 회장의 상여에 대해 "기존 사업의 시장 점유율이 확대되고, 신성장 동력 발굴을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가 개선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박지원 부회장의 보수는 총 54억94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급여 32억900만원·상여 52억1500만원 등 총 84억2900만원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약 84억원을 받았다.
20일 ㈜두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해 급여 32억900만원, 상여 52억1500만원, 기타 근로소득 500만원 등 총 84억2900만원을 수령했다.
㈜두산은 박 회장의 상여에 대해 "기존 사업의 시장 점유율이 확대되고, 신성장 동력 발굴을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가 개선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박지원 부회장의 보수는 총 54억9400만원으로 나타났다. ㈜두산과 두산에너빌리티로부터 각각 29억1400만원, 25억8000만원을 받았다.
rocky@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대증원 파장] 2000명 중 비수도권 82%·경인 18%…서울은 0명
- '하극상 논란' 이강인, 공항서 사과는 없었다…'밝은 표정으로 귀국' [TF영상]
- 비례 재선 '꽃길'에 조국 돌아온다…취지 거스른 비례대표제
- '이종섭·황상무'에 이어 비례 공천까지...尹 vs 韓 갈등 2차전?
- 때아닌 대파 가격 논쟁…"尹 대통령 마트 매일 오면 좋겠다"
- ['파묘'든 영화계③] "CG 아닌 실제"…'N차 관람' 이끈 숨은 공신들
- 한동훈 '조국방지법' 위헌 소지…"도의적 문제는 남아"
- 수도권 전셋값 고공행진…한 달새 1억 넘게 오른 곳도
- "우유 먹으면 배 꾸륵꾸륵"…유당불내증 환자 '이것' 조심해야
- 올해 공시가 1.5% 상승…'현실화 계획' 폐지 수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