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김진수와 충격적인 키스신 "이로 막았는데 내가 뚫었다"('비보티비')

강민경 2024. 3. 2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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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이 과거 김진수와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이번 회차의 주인공은 '울 엄마'의 주인공인 조혜련, 김진수, 김효진이었다.

김효진은 "키스신 있었잖아. 정말 김진수 씨와 조혜련 씨가 실제로 '울 엄마'에서 진짜 키스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를 들은 조혜련은 "내가 했어. 했는데 어떻게 된 거냐면 내가 경석이 엄마로서 우리의 결혼이 이루어질 수 없는데 마지막에 딥키스로 들어가려고 하니까 막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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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강민경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 DUDTKD ZOQCJ



/사진=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 DUDTKD ZOQ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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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 DUDTKD ZOQCJ



/사진=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 DUDTKD ZOQCJ



/사진=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 DUDTKD ZOQCJ



/사진=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 DUDTKD ZOQCJ



조혜련이 과거 김진수와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세기말 개그맨 세 명이 모이면?'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이번 회차의 주인공은 '울 엄마'의 주인공인 조혜련, 김진수, 김효진이었다. 김효진은 "옛날 생각난다. 그거 기억 안 나? 난 진짜 제일 충격적이었던 게 둘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조혜련은 "키스?"라고 물었다.

김효진은 "키스신 있었잖아. 정말 김진수 씨와 조혜련 씨가 실제로 '울 엄마'에서 진짜 키스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조혜련은 "그날 대본이 어떻게 쓰여 있었냐면 '둘이 키스하는 데서'가 끝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김효진은 "근데 보통 키스한다고 하면 이렇게 모션만 하면 되는데 진짜 딥키스를 하더라"고 짚었다. 김진수는 "딥까지는 아니야"라고 했다. 김효진은 "아니야. 내가 멜롱 멜롱 하는 거 봤어"라고 말했다.

또한 김효진은 "멜롱 했어, 안 했어"라고 했다. 이를 들은 조혜련은 "내가 했어. 했는데 어떻게 된 거냐면 내가 경석이 엄마로서 우리의 결혼이 이루어질 수 없는데 마지막에 딥키스로 들어가려고 하니까 막더라"고 설명했다. 김효진은 "혀가 마중 나갔는데"라고 했고, 조혜련은 "이로 막더라. 그래서 내가 그걸 뚫었다. 그랬더니 살짝 열어주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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