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모델 노리나…류현진 ‘대전명물 튀김빵’ 선물에 로버츠 ‘엄지 척’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3. 2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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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6·한화 이글스)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시절 사령탑이던 데이브 로버츠 감독에 대전 명물빵을 선물했다.
로버츠 감독은 광고모델을 노리는 듯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로버츠 감독이 더그아웃에 등장하자 부둥켜안고 진한 우정을 나눴다.
류현진이 빵을 선물하자 로버츠 감독은 그 자리에서 튀김 팥빵을 한입 크게 베어 먹은 뒤 만족스로운 표정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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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6·한화 이글스)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시절 사령탑이던 데이브 로버츠 감독에 대전 명물빵을 선물했다.
로버츠 감독은 광고모델을 노리는 듯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경기를 보기 위해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방문한 류현진은 먼저 샌디에이고 더그아웃에서 김하성과 인사한 뒤 다저스 더그아웃으로 향했다.
로버츠 감독이 더그아웃에 등장하자 부둥켜안고 진한 우정을 나눴다.
류현진이 빵을 선물하자 로버츠 감독은 그 자리에서 튀김 팥빵을 한입 크게 베어 먹은 뒤 만족스로운 표정을 선보였다.
한국 취재진을 위해 일부러 더 잘 보이는 자리에서 ‘먹방’도 시작했다. 고구마 튀김빵을 먹은 뒤에는 ‘엄지 척’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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