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밝히는 빛이 된 서해 영웅들

이주형 2024. 3. 2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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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제9회 서해수호의 날(3월22일)을 이틀 앞둔 20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55명의 서해수호 용사를 기리는 '불멸의 빛'이 켜져 있다.

서해수호 3개의 사건(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을 의미하는 큰 빛기둥 3개와 55명의 용사를 상징하는 55개 조명은 오는 22일까지 사흘간 매일 오후 8시부터 55분간 점등된다. 2024.3.20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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