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봄 알리러 온 신비로운 요정 비주얼

신영선 기자 2024. 3. 20.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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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연이 유니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태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브랜드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팬들은 "언니 보니까 봄 온 거 맞네" "너무 귀여워" "여신강림 우리 탱구" 등 태연의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태연은 지난해 11월 다섯 번째 미니앨범 'To. X'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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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태연이 유니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태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브랜드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파스텔 톤의 민소매 톱과 미니스커트, 레이스 니삭스로 화사한 봄 느낌을 전했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흑발과 레이스 의상으로 신비로우면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팬들은 "언니 보니까 봄 온 거 맞네" "너무 귀여워" "여신강림 우리 탱구" 등 태연의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태연은 지난해 11월 다섯 번째 미니앨범 'To. X'를 발매했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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