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재희, 사기 혐의 피소 전 개인회생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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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혐의로 피소 당한 배우 재희가 개인 회생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한 매체는 재희 측근의 말을 빌려 재희가 사기 혐의로 피소되기 직전 개인 회생을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통상 돈을 빌리고 개인 회생을 신청하는 것은 채무 의무를 피하기 위한 방법으로 꼽힌다.
앞서 재희는 전(前) 매니저 A씨에게 빌린 돈을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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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한 매체는 재희 측근의 말을 빌려 재희가 사기 혐의로 피소되기 직전 개인 회생을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통상 돈을 빌리고 개인 회생을 신청하는 것은 채무 의무를 피하기 위한 방법으로 꼽힌다.
앞서 재희는 전(前) 매니저 A씨에게 빌린 돈을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A씨는 재희가 지난해 2월 연기학원을 만들고 싶다고 해 6000만원을 빌려줬지만, 재희가 이를 상환하지 않고 연락이 두절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 재희는 자신의 채널에 “진실이 반영되지 않은 일방적인 말에 절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해 드려 죄송하다”며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배우는 호구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A씨는 형사고소와 별개로 재희에 대한 대여금 반환 청구소송도 제기한 상태다.
재희는 1997년 MBC 드라마 ‘산’으로 데뷔해 2005년 KBS2 드라마 ‘쾌걸춘향’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2021년 방송된 MBC 드라마 ‘밥이 되어라’ 이후 작품을 쉬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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