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길, 병실서 전한 근황.."머리털 나고 처음 입원해 수술"[스타이슈]

이경호 기자 2024. 3. 2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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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출신 길이 근황을 공개했다.

길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털 나고 난생 처음 입원해서 수술했는데... 남들은 입맛이 떨어진다던데... 난 왜 이러는걸까... 병원밥 먹고 후식으로 부리또 이따다 족발 먹어야징ㅎ"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러고 있다'라는 문구와 함께 길이 환자복을 입고 병실에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길은 2004년, 2014년, 2016년 음주운전이 적발돼 물의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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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경호 기자]
리쌍 출신 길./사진=길 인스타그램
리쌍 출신 길이 근황을 공개했다.

길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털 나고 난생 처음 입원해서 수술했는데... 남들은 입맛이 떨어진다던데... 난 왜 이러는걸까... 병원밥 먹고 후식으로 부리또 이따다 족발 먹어야징ㅎ"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러고 있다'라는 문구와 함께 길이 환자복을 입고 병실에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다소 부은 얼굴을 한 모습이다. 또한 팔에 깁스를 한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길은 2004년, 2014년, 2016년 음주운전이 적발돼 물의를 일으켰다. 이후 2020년 자숙 끝에 방송에 복귀한 바 있다. 이후 별다른 방송 호라동은 하지 않고 있으며, 지난해 MLD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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