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김택진 작년 보수 72억원…실적 악화로 전년 대비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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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지난해 72억46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악화한 실적 실적 등이 반영돼 보수가 한 해 전보다 41% 줄었다.
엔씨소프트가 20일 공시한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보면, 김 대표는 급여 25억5900만원과 상여 46억6500만원 등 총 72억46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리니지' 게임 전반을 총괄하는 이성구 부사장은 37억8800만원, 김 대표 동생 김택헌 수석부사장은 32억3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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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지난해 72억46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도에는 123억8100만원을 받았다. 지난해 악화한 실적 실적 등이 반영돼 보수가 한 해 전보다 41% 줄었다.
엔씨소프트가 20일 공시한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보면, 김 대표는 급여 25억5900만원과 상여 46억6500만원 등 총 72억46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리니지’ 게임 전반을 총괄하는 이성구 부사장은 37억8800만원, 김 대표 동생 김택헌 수석부사장은 32억300만원을 받았다.
김재섭 선임기자 j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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