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눈물’ 이소연, 하연주 살인교사 응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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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 하연주 살인교사를 만천하에 알리겠다고 선포했다.
20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42회에서는 등장인물 이혜원(이소연), 혜원의 친동생 배도은(하연주) 자매 간 얽힌 숙명이 그려졌다.
이날 도은과 혜원은 갈등을 겪으며, 본가로 함께 들어왔다.
도은은 이혜원 탓에 극도의 불안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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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 하연주 살인교사를 만천하에 알리겠다고 선포했다.
20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42회에서는 등장인물 이혜원(이소연), 혜원의 친동생 배도은(하연주) 자매 간 얽힌 숙명이 그려졌다.
이날 도은과 혜원은 갈등을 겪으며, 본가로 함께 들어왔다. 혜원은 도은에게 친부가 죽은 상황을 언급하며 도은을 질타했다.
그는 도은의 살인교사 행위를 밝혀내고 말겠다며 “살인교사는 공소시효도 없고, 최고형이 무기징역인 거 아냐”라고 경고했다. 도은은 이혜원 탓에 극도의 불안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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