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수호 55용사 기리는 '불멸의 빛'

강종민 2024. 3.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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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서해수호 55용사를 기리는 55개의 조명이 합쳐져 만들어진 불멸의 빛이 20일 밤 대전시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하늘로 향하고 있다. 불멸의 빛은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전을 상징하는 3개의 큰 빛기둥으로 사흘 동안 오후 8시부터 55분간 밤하늘을 비출 예정이다. 2024.03.20. pp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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