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 넘치는 댄스 트로트…신보 '윤태화'

박결 인턴 기자 2024. 3.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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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태화가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윤태화는 20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신보 '윤태화'를 발매했다.

윤태화만의 흥에 방점을 찍은 신나는 트위스트 음악이다.

한편 윤태화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태화의 불태화보자'를 새롭게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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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수 윤태화. (사진=좋은날엔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3.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가수 윤태화가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윤태화는 20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신보 '윤태화'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조사하면 다 나온다'를 포함해 신곡 '오늘은 트위스트', 기발매곡 '아이미슈'가 담겼다.

티이틀 곡 '조사하면 다 나온다'는 중견 작곡가 정동진과 작사가 김득례가 합작한 댄스 트로트다. 솔로인 척하다가 딱 걸린 남자친구에게 펀치를 날리는 듯 톡톡 튀는 가사와 경쾌한 리듬이 돋보인다.

'오늘은 트위스트'는 히트메이커 박진복이 작사, 날아라야옹이 작곡을 맡았다. 윤태화만의 흥에 방점을 찍은 신나는 트위스트 음악이다.

지난해 공개된 '아이미슈'는 인기 트로트 작곡가 권노해만 작곡, 임대열 작사의 포크·컨트리 감성이 어우러진 레트로 스윙 곡이다.

한편 윤태화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태화의 불태화보자'를 새롭게 론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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