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부족하다! 국민을 위한 '의료개혁' [경제&이슈]
2024. 3. 20. 20:20
임보라 앵커>
의대 증원 여부를 놓고 정부와 의료계가 대립하고 있는데요.
의료인 집단행동이 이어지면서 사태가 더욱 심화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자세한 내용,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정형선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정형선 /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
임보라 앵커>
먼저 정부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배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전국 40개 의대 정원이 배정됐는데요.
의료개혁 대국민 담화 내용 보시고 대화 이어갑니다.
녹취> 이주호 /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첫째 이번 의료개혁 핵심 목표인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배정 정원의 80% 이상을 비수도권에 우선적으로 배정하되 서울과 경인지역 간 과도한 편차 극복을 위해 경인지역에 집중 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임보라 앵커>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비수도권 지역 의대에 82%를 배정했는데요.
배정 결과가 어땠나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정형선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K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