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측, 기호 母 사기 혐의 피소에 “아티스트와 무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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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원하모니 기호의 어머니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은 아티스트와는 전혀 무관한 일방적인 주장이며 어머니의 개인적인 내용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피원하모니 기호의 어머니가 사기·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피소됐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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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은 아티스트와는 전혀 무관한 일방적인 주장이며 어머니의 개인적인 내용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이번 사안이 아티스트와 연루되어 있는 것처럼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아티스트를 앞세운 악의적인 비방과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대응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피원하모니 기호의 어머니가 사기·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피소됐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피해자 중 한 명은 영화 제작사 허그아인티엘 박상현 대표로,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기호의 모친에게 입은) 피해액만 11억 원이며, (피해자가) 10명 가까이 더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피원하모니는 지난 2020년 10월 데뷔 후 ‘백 다운(Back Down)’, ‘때깔’, ‘두두둠’, ‘점프(JUMP)’ 등의 노래를 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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