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과학이지(easy)] 한국 인공태양 ‘KSTAR’…플라즈마 운전 ‘48초’ 성공
KBS 지역국 2024. 3. 20. 20:12
[KBS 대전] [앵커]
짧은 영상 먼저 보셨는데요,
한국형 인공태양 KSTAR가 섭씨 1억 도의 초고온 환경에서 48초 운전에 성공했습니다.
지난 2021년에 세웠던 30초 기록을 뛰어넘은 건데요,
관련 내용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유석재 원장 모시고 좀 더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KSTAR가 내벽 부품을 교체한 후 진행했던 실험에서 기존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온온도 1억도 초고온 플라즈마 48초 운전,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요?
[앵커]
KSTR의 최종 목표는 2년 뒤 2026년까지, 1억도 초고온 플라즈마 운전 '300초' 달성이지 않습니까, 왜 '300'초 장벽을 넘어야 하는 건가요?
[앵커]
핵융합에너지를 개발하기 위한 국제프로젝트 ITER(이터), 인류 최대의 프로젝트라고도 불리는데, KSTAR가 이렇게 세계 최고 역량을 지속적으로 증명하고 있는 상황이 ITER(이터) 프로젝트에서 한국의 역할과 위상을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상] 이강인, 축구대표팀 내분 사태 사과 ‘현장 영상’…손흥민과의 관계는?
- “직거래도 두드려보고 송금해야”…‘중고거래 제3자 사기’ 등장 [취재후]
- [현장영상] 친정팀 LA 다저스 찾은 류현진…양손 가득 가져온 선물은 ‘대전 명물 빵’
- 찬 바람에 체감온도 영하권…꽃샘추위 언제까지?
- 유흥업소 대표가 ‘우수 소상공인’?…‘상공의 날’ 표창 논란
- 충북서 중학생들이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경찰 수사
- 초등학교 옆 대형 크레인 넘어져…등굣길 ‘화들짝’
- “지금 코인 투자하세요”…가짜 거래소 투자 사기 ‘극성’
- 삼성, 약속 지킬까?…주주들 “언제까지 기다리나”
- 한달 뒤 ‘방산 회의’ 잡아놓고 왜?…이종섭 ‘자진 귀국’ 위해 회의 잡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