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공사장에서 40대 작업자 추락사
박준우 2024. 3. 20. 20:07
[KBS 대구]대구의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4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오늘 낮 12시 반쯤 남구 대명동의 아파트 공사장 7층에서 40대 남성 근로자가 떨어져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노동청과 함께 건설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상] 이강인, 축구대표팀 내분 사태 사과 ‘현장 영상’…손흥민과의 관계는?
- “직거래도 두드려보고 송금해야”…‘중고거래 제3자 사기’ 등장 [취재후]
- [현장영상] 친정팀 LA 다저스 찾은 류현진…양손 가득 가져온 선물은 ‘대전 명물 빵’
- 찬 바람에 체감온도 영하권…꽃샘추위 언제까지?
- 유흥업소 대표가 ‘우수 소상공인’?…‘상공의 날’ 표창 논란
- 충북서 중학생들이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경찰 수사
- 초등학교 옆 대형 크레인 넘어져…등굣길 ‘화들짝’
- “지금 코인 투자하세요”…가짜 거래소 투자 사기 ‘극성’
- 삼성, 약속 지킬까?…주주들 “언제까지 기다리나”
- 한달 뒤 ‘방산 회의’ 잡아놓고 왜?…이종섭 ‘자진 귀국’ 위해 회의 잡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