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 2024년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 설명회 열어

이현진 기자 2024. 3. 2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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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농협본부(본부장 김경록)가 최근 본부 5층 대회의실에서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 설명회'를 열었다.

김경록 본부장은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정부 추진사업에 대한 농가 참여를 유도하겠다"며 "벼 적정 재배면적을 확보하고 타작물 생산을 확대해 쌀값을 안정시키고 농가소득을 높이는데 힘쓰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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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원농협본부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쌀값 안정과 농가소득 증대를 결의하고 있다.

강원농협본부(본부장 김경록)가 최근 본부 5층 대회의실에서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와 벼 수매농협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올해 강원도 벼 재배면적 감축 목표(919㏊)를 달성하고 쌀값을 안정시켜 농가소득을 높이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어 정부의 전략작물직불제와 지방자치단체 지원사업을 포함해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강원본부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오기 전 현장 간담회와 영농 교육을 열어 농가 참여를 유도하고 농가별 재배면적 감축 의향을 조사한다.

김경록 본부장은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정부 추진사업에 대한 농가 참여를 유도하겠다”며 “벼 적정 재배면적을 확보하고 타작물 생산을 확대해 쌀값을 안정시키고 농가소득을 높이는데 힘쓰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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