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하늘마루, 한식 맞아 4월 4일부터 특별 연장 운영

2024. 3. 20. 2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시 종합장사공원인 경주하늘마루가 올해 청명 한식을 맞아 개장유골 화장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4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특별운영 기간으로 지정하고 전 직원이 특별 연장근무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평소 개장유골 화장은 6회차 1기, 7회차 4기를 운영했으나 이번 특별운영 기간에는 8회차 3기를 추가로 늘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주시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 경주시 종합장사공원인 경주하늘마루가 올해 청명 한식을 맞아 개장유골 화장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4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특별운영 기간으로 지정하고 전 직원이 특별 연장근무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평소 개장유골 화장은 6회차 1기, 7회차 4기를 운영했으나 이번 특별운영 기간에는 8회차 3기를 추가로 늘렸다.

특히 경주시민을 위해 특별히 6?7회차 5기를 지역 우선 운영 한다.

개장유골화장 예약은 화장하고자 하는 날에서 15일전부터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화장 당일 개장 신고증명서 원본과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된다.

이동훈 하늘마루 소장은 "윤달 특별운영 기간 내 이용객들의 편의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품격 있는 장례문화 행정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