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승연 회장 작년 보수 108억…김동관 부회장 92억

이상현 2024. 3. 20. 2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108억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주)한화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회장의 지난해 보수는 36억100만원이다.

김 회장은 작년 한화시스템과 한화솔루션에서도 36억원, 36억100만원의 보수를 각각 받았다.

김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의 지난해 보수는 91억9900만원으로, 전년보다 17억원가량 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왼쪽), 김동관 부회장 <한화그룹 제공>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108억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주)한화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회장의 지난해 보수는 36억100만원이다.

김 회장은 작년 한화시스템과 한화솔루션에서도 36억원, 36억100만원의 보수를 각각 받았다.

따라서 김 회장의 3사 보수 총액은 108억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전체 보수 90억100만원보다 18억원가량 증가한 것이다.

김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의 지난해 보수는 91억9900만원으로, 전년보다 17억원가량 늘었다.

회사별로 보면 (주)한화에서 30억5800만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30억5800만원, 한화솔루션에서 30억8300만원을 각각 받았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