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욱 해양경찰청장, 日 시모노세키해역 전복선박 관련 대응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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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20일 오후 인천 송도국제도시 해양경찰청 상황대책팀에서 일본 시모노세키해역, 전복선박 관련 대응상황을 확인 점검하고 있다.
NHK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분께 일본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 무쓰레지마 앞바다에서 한국 케미컬 탱커 '거영썬(KEOYOUNG SUN·870t)'호로부터 "배가 기울고 있다"는 내용의 구조 요청 신고가 일본 해상보안청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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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20일 오후 인천 송도국제도시 해양경찰청 상황대책팀에서 일본 시모노세키해역, 전복선박 관련 대응상황을 확인 점검하고 있다. NHK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분께 일본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 무쓰레지마 앞바다에서 한국 케미컬 탱커 '거영썬(KEOYOUNG SUN·870t)'호로부터 "배가 기울고 있다"는 내용의 구조 요청 신고가 일본 해상보안청에 들어왔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구조된 9명 가운데 7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으며, 나머지 선원 2명에 대해서는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사진=해양경찰청 제공) 2024.03.20.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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