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라임] MLB 첫 한국 개막전…김하성-오타니 선발 출격
<전화연결 : 민훈기 야구 해설위원>
지금 이 시간, 고척 스카이돔에서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메이저리그 서울 개막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스타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경기에 눈이 바빠지고 있는데요.
민훈기 야구 해설위원 전화연결해 관전 포인트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한국에서 열리는 첫 MLB 공식 경기입니다. 야구인으로서 이 경기를 감회가 색다르게 보고 계실 것 같아요?
<질문 2> 메이저 리그 개막전의 시구자는 한국인 최초로 빅리그 무대를 밟은 박찬호 해설위원인데요.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는 모두 박찬호 위원과 인연이 있기에 더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요?
<질문 3>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라이벌이죠, 두 팀의 관계와 각 팀의 역사와 특징을 알면 이번 경기에 재미를 더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몇 가지 알려주신다면요?
<질문 4> 다저스와 샌디에이고는 개막전 선발로 타일러 글래스노우와 다르빗슈 유를 내세웠습니다. 양 팀 모두 에이스급 투수들을 내보내면서 승리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 같아요?
<질문 5> 샌디에이고 주전 유격수로 낙점된 김하성 선수, 5번 타자로 출격했습니다. KBO에서 뛰던 시절 홈구장으로 사용한 고척돔에서 빅리그 개막전을 치르게 됐는데 또 한 번 '킹하성'의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데요?
<질문 6> 슈퍼스타 오타니 선수 얘기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다저스 지명타자로 오늘 출전했는데요. 개막 전 sns에 한글로 메시지를 올리면서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서울 입성 후 아직 안타를 때리지 못했어요? 오늘 시원한 타격 기대할 수 있을까요?
<질문 7> 한편, 샌디에이고 고우석 선수는 개막전 로스터 진입에 실패했습니다. 이제 마이너리그에서 MLB 승격 기회를 노려야 하는데 어떻게 보세요? 샌디에이고 감독은 "언젠가 팀에 도움될 선수"라며 격려를 하기도 했는데요?
<질문 8> 내일도 양팀의 2차전이 있죠? 이번 한국 개막전 관전 포인트를 짚어 주신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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