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X최민식, ‘파묘’ 촬영 중 뽐낸 ‘부녀 케미’..“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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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과 최민식이 부녀 케미를 선보였다.
김고은은 20일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라며 영화 '파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한편, 김고은과 최민식이 출연하는 영화 '파묘'는 오늘(20일)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7만 1981 며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945만 2891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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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배우 김고은과 최민식이 부녀 케미를 선보였다.
김고은은 20일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라며 영화 ‘파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고은은 야외 촬영 쉬는 시간 도중 태양을 피해 최민식 뒤에 숨은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멀리서도 귀여운 애교를 뽐내는 김고은과 아무렇지 않게 서서 햇빛을 가려주는 최민식의 모습은 ‘찐’ 부녀 케미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 또한 “정말 귀엽다”, “아버지와 딸 같아요”, “멀리서도 빛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고은과 최민식이 출연하는 영화 ‘파묘’는 오늘(20일)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7만 1981 며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945만 2891명을 모았다. 개봉 이후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천만 관객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재현 감독의 신작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mint1023/@osen.co.kr
[사진] ‘김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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