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단절 없는' 박신혜, ♥최태준 질투날 웨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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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아름다운 웨딩 포토를 공개했다.
최근 박신혜는 자신의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박신혜는 회색의 돌담을 배경으로 미니 원피스에 베일을 쓰고 붉은 꽃으로 부케를 든 채 이색적인 웨딩 포토를 선보였다.
167cm가 넘는 큰 키로 알려진 박신혜는 사랑스러운 베이비 페이스에 반전 각선미로 모던한 웨딩 드레스를 세련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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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박신혜가 아름다운 웨딩 포토를 공개했다.
최근 박신혜는 자신의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하얀 원피스를 입고 교실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의 박신혜는 상그러움과 성숙미가 묻어난다.
이어 박신혜는 회색의 돌담을 배경으로 미니 원피스에 베일을 쓰고 붉은 꽃으로 부케를 든 채 이색적인 웨딩 포토를 선보였다. 이는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닥터 슬럼프'에서 상대역인 박형식과 함께 촬영한 웨딩 포토 때 입은 드레스다. 167cm가 넘는 큰 키로 알려진 박신혜는 사랑스러운 베이비 페이스에 반전 각선미로 모던한 웨딩 드레스를 세련되게 소화했다.
박신혜의 이런 활발한 활동은 많은 팬의 눈물을 적시기에 충분했다. 여성 배우의 경우 결혼과 출산, 혹 나이가 들수록 대본 제의가 줄어든다는 게 수많은 여성 배우의 증언이 있어 왔다. 박신혜의 경우 한국을 비롯해 동아시아 팬미팅 투어 성료를 달성할 만큼 팬덤층이 두터웠다. 그러나 그의 결혼 소식에 많은 팬은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네티즌들은 "박신헤는 여전히 청춘물이 너무 잘 어울림", "차은상과 조명수가 아주 잘 자랐다", "하얀색 진짜 잘 받는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또 어떤 네티즌들은 "차기작 바로 있는 거 넘 좋고요", "언니 팬미팅 작년에 가서 넘 눈물 났음", "진짜 소처럼 일해줘 언니" 등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신혜는 최태준과 결혼 후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3년 만에 JTBC 드라마 '닥터 슬럼프'로 복귀, 후속작으로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강빛나 역할을 맡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박신혜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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