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 금강농협, 강북연세병원과 사랑나눔 의료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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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활동엔 강북연세병원 전문의 3명과 간호사 등 의료 지원인력 26명이 참석했다.
조합원과 지역주민 350여명을 대상으로 정형외과 부문 증상을 진료하고 물리치료를 비롯해 신경통 주사, 혈압 측정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최상균 조합장은 "전문 의료시설이 부족한 우리 지역의 농업인 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강북연세병원과 협의해 지속적으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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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 금강농협(조합장 최상균)이 17일 서울 강북연세병원과 함께 죽왕지점 2층 대회의실에서 ‘사랑나눔 의료봉사’를 펼쳤다(사진).
이날 봉사활동엔 강북연세병원 전문의 3명과 간호사 등 의료 지원인력 26명이 참석했다. 조합원과 지역주민 350여명을 대상으로 정형외과 부문 증상을 진료하고 물리치료를 비롯해 신경통 주사, 혈압 측정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최상균 조합장은 “전문 의료시설이 부족한 우리 지역의 농업인 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강북연세병원과 협의해 지속적으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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