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학산농협, 샤인머스캣·블루베리 재비기술 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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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학산농협(조합장 박광수, 사진 맨 앞)이 지역 대표 농산물인 샤인머스캣·블루베리 품질 향상에 나섰다.
학산농협은 8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샤인머스캣·블루베리 농가 100여명을 대상으로 재배 기술 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샤인머스캣·블루베리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고 품질을 높이려고 마련했다.
박태용 학산농협 농약 처방사와 농약 회사 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품질 향상 비법과 약제 사용법을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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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학산농협(조합장 박광수, 사진 맨 앞)이 지역 대표 농산물인 샤인머스캣·블루베리 품질 향상에 나섰다.
학산농협은 8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샤인머스캣·블루베리 농가 100여명을 대상으로 재배 기술 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샤인머스캣·블루베리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고 품질을 높이려고 마련했다. 박태용 학산농협 농약 처방사와 농약 회사 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품질 향상 비법과 약제 사용법을 알려줬다. 또 농협가락공판장 경매사를 초빙해 고품질 농산물 유통 비법도 공유했다.
박광수 조합장은 “농산물 소비가 급격히 감소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자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할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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